[안티그래비티 이야기]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속옷은 왜 실패하는가?
팬더믹 이후 고속 성장하는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의 어두운 부분을 조명하여, 다양한 신체 사이즈를 가진 많은 여성들이 온라인으로도 속옷을 성공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특히, 안티그래비티는 둘레를 기반으로 사이즈를 표기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부피를 기준으로 데이터를 마이닝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딱 맞는 속옷을 추천해주는 부피 알고리즘을 제품화하여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소개]
안티그래비티는 언더웨어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인 피팅노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팅노트는 약 100년간 지속된 가슴 둘레 제도로 인해 80%의 안 맞는 브라 사이즈로 인해 불편 받는 여성들을 위해 부피 제도를 통해 최적화된 사이즈의 브라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브라 부피 기반의 언더웨어(더핏브라)를 출시하여 의미 있는 성과로 인정을 받아 PB 상품 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판매 가능한 B2B2C 커머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피팅노트 서비스는 추후 협력사들인 제조, 물류, CS를 통합 운영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