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소개]
저희 부서는 네이버 전 서비스의 글로벌 대규모 트래픽 처리를 위한 자체 전송 인프라 플랫폼을 설계·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수백 만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응답 시간을 보장하는 전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장애를 사전에 예측·감지하고 자동으로 복구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최소한의 개입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메인, 웹툰, 치지직, 쇼핑, 스포츠, 게임 등 팀네이버 전 서비스의 다양한 트래픽 특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각 서비스에 적합한 최적의 경로와 전송 방식을 적용하여 플랫폼을 개발·고도화하는 업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복잡한 인프라 업무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강화하고 필요한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트래픽 전송을 넘어 글로벌 리전 및 멀티 CDN 환경에서 수백 만 동시 접속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플랫폼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 하며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필요한 고가용성·확장성·유연성을 갖춘 아키텍처를 설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