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용 배경
대부분의 'AI 제품'은 기존 소프트웨어에 AI 기능을 붙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걸 만들지 않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건 AI가 제품 안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일하는 제품입니다. 화면을 그리기 전에, AI가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떤 도구를 쓰고, 결과가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고, 틀리면 어떻게 되돌릴지를 먼저 설계해야 합니다.
이렇게 AI의 행동을 설계하는 일은 이제 막 형성되는 영역입니다. 방법론은 업계가 지금 함께 다듬어가는 중이라 아직 정립된 표준이 없고, 이 일을 전담하는 기획 역할도 새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답을 외워온 사람이 아니라, 이 영역을 우리와 함께 정의해갈 사람을 찾습니다.
미리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자리는
• 요구사항을 받아 화면으로 옮기는 일이 아니라, 풀어야 할 문제 자체를 정의하는 일입니다.
• 한 번에 정답을 맞히는 일이 아니라, 빠르게 시도하고 데이터로 검증하며 다시 짜는 일입니다.
•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길을 내는 일입니다.
여기까지 읽고 막막함보다 설렘이 더 크다면 아래 내용을 계속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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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만드는 것
[전 세계 1인 셀러의 판매 성과를 책임지는 ModoAI]
ModoAI는 제품 사진 한 장이면 스튜디오급 상업용 이미지가 나오는 AI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이미지는 결과물일 뿐**, 우리가 진짜 만드는 건 **셀러의 판매 성과를 책임지는 크리에이티브 팀**입니다. 무엇이 잘 팔릴지 기획하고, 만들고, 평가해 골라내는 일까지 대신 맡습니다. 셀러가 그 결과물을 보고 "이걸 이렇게 팔면 되겠다"는 확신을 얻는 순간, 그게 우리가 노리는 가치입니다.
• "방금 나온 이미지를 인스타 광고로 돌려서 이 제품 팔아야겠다!"
• "이건 썸네일로 쓰면 클릭률이 더 높아지겠는데?"
• "내 제품이 평범해서 걱정이었는데, 모도가 연출해준 이미지를 보니 어떻게 차별화해 팔지 알겠어."
GPT·Gemini를 그대로 따라가는 이미지 생성 서비스는 잠깐 반짝하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없어선 안 될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다른 차원의 문제를 풉니다.
지난 6개월간 국내 시장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방향을 다듬어왔고, 이제 이미지를 잘 만드는 걸 넘어 사용자의 목표를 AI가 스스로 계획·실행·검증·개선하는 제품으로 나아갑니다. 아직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영역인 만큼, 먼저 깊이 파고든 팀이 그 기준을 직접 만들어간다고 믿습니다. ModoAI는 지금 그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증명해가는 초입에 있습니다.
🧩 지금 우리가 풀고 있는 문제
앞서 이 자리를 '문제 자체를 정의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 문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것 몇 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읽으면서 "나라면 이렇게…" 를 떠올려보세요.
• 기억하되, 갇히지 않게: 셀러의 취향은 기억하되, 매번 똑같은 결과에 갇히면 안 됩니다.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흘려보낼지, 그 경계를 어디에 그을까요?
• 사람 손을 대지않되, 품질은 지키게: 손가락이 6개인 이미지를 사람이 일일이 걸러낼 순 없습니다. 제품이 스스로 결함을 잡고 다시 만들게 하려면, '성공'을 어떻게 정의할까요?
• 끝까지 개인화하되, 원가는 잡게: 한 명 한 명에게 실시간으로 최적의 결과를 주면 원가는 폭발합니다. 무엇을 실시간으로, 무엇을 배치로 돌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