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페런츠는 ‘비즈니스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건강수명을 증진한다’는 비전을 가진 팀입니다.
대한민국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사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만으로 더 좋은 삶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은퇴와 자녀 독립 이후 새롭게 생긴 연간 약 3,000시간이 무료함과 고립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과 관계, 역할로 채워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미션은 즐거움을 바탕으로 시니어가 자발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 ‘내 삶을 내가 확장하고 있다’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해답이 5060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국내여행 서비스 ‘아너드’입니다.
아너드는 단순히 목적지와 교통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건강과 관계를 만드는 생활 인프라로 바라봅니다. 여행상품 기획부터 예약·주문, 출발, 현장 경험, 여행 이후의 관계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합니다. 고객이 더 많이 걷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다시 다음 일정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험을 설계합니다.
우리가 풀고 있는 문제는 여행시장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여행을 시작으로 여가·관계·콘텐츠·건강까지 시니어의 일상을 연결하고, 늘어난 생애의 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회사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고령화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거대한 구조적 변화입니다. 우리는 이 시장에서 고객을 가장 깊이 이해하고,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현재 아너드는 15~20명의 작은 팀입니다. 제품과 현장을 분리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와 여행 현장에서 답을 찾습니다. 직무의 경계보다 문제 해결을 우선하며, 고객에 대한 집착과 동료에 대한 헌신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운영할 사람이 아니라, 이 비전에 공감하며 시장과 제품의 기준을 함께 만들어갈 동료를 찾습니다.
[우리가 엔지니어링을 바라보는 방식]
우리는 AI 시대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설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 곧 공학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코더의 역할을 더 많이 맡아갈수록,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의하고 시스템 전체를 꿰뚫어보는 감각은 더욱 귀해집니다.
우리 팀은 경력의 길이보다 기술의 본질을 대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의 각 영역은 나뉘어 있지만, 그 중심에는 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 네트워크와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문제를 정의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동시에 기술이 향하는 곳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공학의 존재 이유는 사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고, 코드의 끝에는 언제나 사용자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프로덕트를 바라보고 경험을 상상하는 시각 역시 좋은 엔지니어의 중요한 자질입니다.
기술과 사용자라는 두 축 가운데 무엇을 앞세워야 하는지는 상황마다 다릅니다. 변화가 빠른 스타트업 환경에서 두 가치 모두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