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
• VideoLLM 평가 데이터셋과 벤치마크를 직접 만들어요. 실제 운동·재활 영상을 기반으로 "이 상황에서 전문가라면 어떤 피드백을 줄 것인가"를 정의하고, 이를 평가 가능한 형태로 구조화해요. 의학팀, 데이터 매니저와 함께 정답과 채점 기준(rubric)을 설계하고, Annotation 가이드라인을 작성하고, 평가자 간 일치도를 관리하는 일까지 포함돼요.
• 자동 채점 파이프라인을 설계하고 구현해요. 규칙 기반 지표만으로는 자연어 피드백의 품질을 담을 수 없어요. LLM/MLLM-as-a-Judge를 도입하고, judge 자체가 신뢰할 만한지를 사람의 평가와 대조해 검증하고, 위치 편향, 자기 편향 같은 알려진 문제를 완화하는 것까지가 이 업무의 범위예요.
• 학습 체크포인트마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평가 하네스를 만들어요. 모델이 바뀔 때마다 사람이 수동으로 돌려보는 구조가 아니라, 학습·배포 파이프라인에 상시 물려 있는 평가 시스템을 만들어요. 사내 모델 라이프사이클 플랫폼(FlowEx)의 평가 보드와 연동해 결과가 자동으로 축적되고 비교되도록 하고, 성능 회귀가 발생하면 놓치지 않고 드러나게 만들어요.
• 정확도 외의 평가축을 구현해요. 답변의 정확성뿐 아니라 안전성(위험한 동작 지시 여부), 일관성, 환각(hallucination), 응답 지연까지, 헬스케어 서비스에 요구되는 여러 관점을 각각 정량화해요. 특히 실시간 피드백이 목표인 만큼, 서비스 환경의 지연 조건 아래에서의 품질을 측정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예요.
•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개선 루프로 되돌려요. 평가에서 드러난 실패 사례를 수집 및 유형화(categorize)해서 연구자에게 전달하고, 그 사례를 다시 평가셋에 반영해 평가 체계 자체를 계속 강화해요. 평가 결과가 이상할 때, 모델의 변화 때문인지 파이프라인 문제인지 규명하는 것도 이 역할의 몫이에요.
• 의학팀과 함께 임상적 타당성 검증 체계를 만들어요. 기술적 지표를 넘어, 모델의 피드백이 임상적으로 타당한지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검증 프로토콜을 함께 설계해요. ISO/IEC 42001이 요구하는 재현 가능성과 감사 추적성을 평가 과정에서도 시스템 수준으로 보장해요.
• 다양한 직군과 협업해요. AI Research Engineer(모델 개발), MLOps Engineer(파이프라인·인프라), 의학팀, 제품팀, RA/QA와 긴밀히 협업해요. 특히 AI Research Engineer와는 "무엇이 좋은 피드백인가"를 함께 정의하고, 그것을 측정 가능한 시스템으로 옮기는 역할을 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