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 너머의 본질을 파고들어,
전사의 의사결정 퀄리티를 끌어올립니다.
: 이 가슴 뛰는 미션을 함께 할 Senior Data Analyst를 찾습니다!
[합류하게 될 팀을 소개해요 🚀]
라포랩스의 데이터 분석팀은 데이터 챕터 소속으로, 15년차 팀 리드 1명과 평균 경력 5년 이상의 데이터 분석가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챕터는 데이터 분석가와 함께 데이터엔지니어링, 상품 카탈로그, 머신러닝(추천·검색)까지 데이터의 수집부터 생산·분석·모델링을 아우릅니다.
우리는 지금 챕터 차원에서 큰 그림을 다시 세우는 중입니다. 전사 지표를 팀마다 다르게 보던 것을 하나의 기준으로 통일하고, 요청이 아무 채널로 밀려오던 것을 표준 인테이크로 바꾸고 있습니다. 시니어 분석가는 이 판을 짜는 데 함께합니다. 당신이 들어오는 시점은 정리가 끝난 조직이 아니라, 정리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계속 발전시킬 수 있는 조직입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를 풀어요 🚀]
라포랩스는 4050 여성 패션 커머스 '퀸잇'을 만듭니다. 이 시장은 아직 아무도 데이터로 고객의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 시장입니다. 어떤 상품과 콘텐츠 구성이 고객의 재방문을 만드는지, 저가 상품의 비중이 리텐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어떤 행동이 이탈의 전조인지, 웹에서 앱으로 넘어온 유저가 왜 다르게 행동하는지, 답의 상당수가 여전히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이걸 데이터로 바꾸려 합니다. 높은 수준의 데이터 AX를 통해 전사 직원이 쿼리를 몰라도 자연어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단순 추출과 데이터 마트 관리는 이미 자동화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가 '요청을 처리하는 사람'에 머물 이유가 없는 조직을 먼저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찾는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는 의사결정 초기부터 참여해 핵심 질문을 정의하고, 가설을 검증하며,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제안합니다. 이미 합의된 방향이라도 데이터에 근거해 다시 검토하고, 동료들과 더 나은 답을 찾습니다. 분석 결과가 실제 의사결정과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함께하는 역할입니다.
[이 역할이 존재하는 이유예요 🚀]
라포랩스 데이터 분석팀은 원래 각 스쿼드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 구조에서는 개별 스쿼드의 지표 조회, 사용자로그 QA, 대시보드 생성 같은 반복 업무가 분석가에게 관성적으로 쌓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데이터 분석가를 스쿼드에서 중앙 팀으로 다시 모으는 결정을 했습니다. 한 팀의 국소 최적화가 아니라 전사 관점의 문제를 푸는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팀에서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의 일은 명확합니다. 좋은 분석은 늘 두 가지와 부딪힙니다. 빠른 의사결정은 깊은 분석을 기다려주지 않고, 조직의 합의는 불편한 진실을 반기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분석가는 결국 이미 정해진 결정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만드는 쪽으로 밀려납니다.
시니어 데이터 분석가는 그 흐름을 거스르는 자리입니다. 의사결정의 반대 입장에서 검증하는 사람(devil's advocate)로서, 조직의 관성에 맞서 데이터로 진단하고 더 나은 길을 제안합니다. 기존 분석의 재현성과 근거가 부족하면 주장 단위로 역추적해 검증하고, 플랫폼 평균이 아니라 유저 레벨로 문제를 다시 정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