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이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윈들리팀(어베어)은 이커머스 사업자의 불편함을 데이터와 기술로 혁신합니다. 2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온라인 구매는 점점 쉬워지고 있지만, 온라인 판매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판매를 하시는 사업자 분들은 지금도 하나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수많은 업무를 비효율적이고,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저희 윈들리팀은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B2B SaaS 제품을 통해 이러한 이커머스 사업자의 불편함을 모조리 부수고 혁신하고자 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상품의 60% 이상이 구매대행(드랍쉬핑) 상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재 윈들리팀은 구매대행(드랍쉬핑) 사업자를 위한 문제를 풀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빠르게 확장하여 모든 이커머스 사업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자 합니다. 현재 윈들리는 웹기반의 B2B SaaS 솔루션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법인설립 3개월만에 국내 탑티어 초기투자사인 블루포인트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BEP 달성하기도 했으며, 1년만에 12,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는 압도적인 고객경험, 직관적인 UI/UX,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며, 이 여정을 함께할 더 많은 동료들이 필요합니다.
[윈들리 팀은 이렇게 일해요]
• 이커머스 셀러는 윈들리 내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원합니다. 우리는 고객들이 이러한 기능들을 막힘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적인 연구와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 B2B SaaS 특유의 깊고 복잡한 문제를 풀어야만 합니다. 문제 수준에 비례하여 기술 레이어 역시 복잡하고 깊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드 조각(모듈)을 적절한 레이어에 배치하고 구조화하며 추상화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 윈들리 개발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협업”입니다. 엔지니어 관점에서 다른 사람이 읽었을 때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 코드의 여러 특성 중에서도 가독성을 가장 우선시 하는 것, 다른 직군과 원활한 협업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훈련하여 이를 실천하는 것 등이 우리가 원활한 협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지켜져야 할 항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엔지니어는 개발팀 이외에도 목적 조직에 해당하는 스쿼드에 속하게 됩니다. 특정 스쿼드에 소속되어 해당 스쿼드의 업무 방식을 이해하고, 스쿼드의 목표 달성에 기여합니다.